뉴스 5

KTX 코레일, 주말 승객 가득싣고 깨진 유리창 달고 운행, 안전불감

시속 300km 이상 속도로 달리는 KTX 차량이 유리창이 깨진 채 질주해 승객들이 불안에 휩싸였다. KTX를 운행하는 코레일측은 유리가 깨져도 보호필름을 붙여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주말에 900명 이상 승객을 태우고 '바람'처럼 고속열차가 내달려도 특별한 승객 보호 없이 주행을 계속한 코레일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는 지적이다. 토요일인 지난 12일 오전 9시50분 서울역에서 출발해 동대구로 향하는 KTX 산천 271 열차는 유리창 일부가 산산조각 난 채 운행됐다. 깨진 유리창 좌석에 탑승한 A씨(31)는 "탑승 당시 유리창은 이미 깨져 있었고 그런 상태로 여러 차례 운행했을 것으로 예상됐다"며 "객차 내 여객전무에게 항의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이어 "..

카테고리 없음 2013.01.14

뉴스타파 1회 부터 21회까지 유튜브 링크

재밌냐 뉴스타파 1회 http://www.youtube.com/watch?v=Biu0OVr5Qhk 뉴스타파 2회 http://www.youtube.com/watch?v=Y0_sG49zn8A 뉴스타파 3회 http://www.youtube.com/watch?v=FqrOWiZp7r8 뉴스타파 4회 http://www.youtube.com/watch?v=djgU5GNy2Kc 뉴스타파 5회 http://www.youtube.com/watch?v=N4kYiVsfNP8 뉴스타파 6회 : 강정특집 http://www.youtube.com/watch?v=KHfv0L-vIHE 뉴스타파 7회 : 강정특집 2탄 http://www.youtube.com/watch?v=CG1ibMk5RcU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h..

카테고리 없음 2012.12.21

군대 장병용 깔깔이 납품업자 비리 적발 80억원 검찰 적발

우리의 깔깔이 솜을 함부러 줄이는 자를 가만히 두면 안되죠. 장병들의 추위를 막아주는 방한용 내피, 이른바 깔깔이. 군납업자인 45살 강 모 씨는 내피 원단을 방위사업청에 납품하면서 재료비를 부풀려 지난 6년간 10억 원을 가로챘다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감시 감독을 해야 할 국방부 공무원은 이런 업체를 도와주기까지 했습니다. 국방부 직원 한 모 씨는 거액을 받고 강 씨 업체가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게 힘을 써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또 다른 업체들은 겨울용 운동복과 내복, 전투복 등을 납품하면서 원가를 부풀려 수십억 원을 가로챈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당국이 6년 넘게 눈치채지 못하면서 장병들 복지를 위해 사용돼야 할 국방예산 80억여 원이 줄줄이 새나갔습니다. 검찰..

카테고리 없음 2012.12.13

뉴욕 타임스스퀘어 한국 방문하세요 광고 Visit Korea, 독도 우회광고, 가수 김장훈, 서경덕 교수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한국 방문하세요' 광고 (뉴욕=연합뉴스) 정규득 특파원 = 가수 김장훈 씨와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 '한국 관광'을 주제로 빌보드 광고를 올렸다. `한국을 방문하세요(Visit Korea)'라는 제목의 이 광고에는 "9천 마일(1만4천484㎞)의 해안선과 3천여 개의 아름다운 섬들, 한국의 매력을 발견하세요"라는 내용이 독도 사진과 함께 담겨 있다. 가로와 세로 각각 15m인 이번 빌보드 광고는 세계인들의 눈이 가장 집중되는 이달 31일 제야의 밤 행사를 지나 내년 1월 초까지 한달간 노출될 예정이다.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천만 명이 넘은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세계인들에게 동해와 독..

카테고리 없음 2012.12.12

7호선 지하철에서 파이터 남친 여성과 공익요원 폭행 지나가는 사람이 말리다가 뒷걸음질

7호선 파이터 남친 '7호선 파이터 남친'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투브에는 '7호선 파이터 남친'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동영상은 지하철 역사에서 마구잡이 폭행을 행사하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을 시민들이 촬영해 공개한 것이다. 영상 속 남성은 과격하다 못해 아찔한 폭력을 행사한다. 남성의 발 밑에는 이미 공익근무요원 복장을 한 다른 남성이 쓰러져 있고 한 여성은 폭력을 행사하는 남성을 말리기 위해 힘을 쓴다. 하지만 폭력 남성은 넘어져 있는 공익근무요원의 머리에 발길질을 가하는 가 하면 이를 말리려고 달려드는 여성의 발을 걸어 넘어뜨린다. 보다 못한 시민이 말리려 들자 폭력남성은 시민까지 위협하며 주먹질을 행사할 자세를 취한다. 특히 ..

카테고리 없음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