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삽소리] 야 생선이름 들어간 속담좀 알려줘

썩어도 준치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

자린굴비

문어발에 편자

꼴뚜기 망신은 망우전이 시킨다

전어를 구우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생선집망신은 조기가 시킨다

갈치꼬리를 문다

콩은 육지의 생선이다

고양이한테 생선

가는생선안잡고 오는생선안막는다

아니 뗀 생선에 연기나랴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

생선잃고외양간고친다

오징어 뛰자 망둥어도 뛴다

부산은 역시 자갈치

연어도 두드려보고 먹어라

난 생선이고 넌 학생이야

가자미 날자 배떨어진다

생선다리도 두들겨 보고 먹자

산슈간 바횟긋 아래 생선을 짓노라하니

작은 멸치가 짜다

생선은 금이다

고등어 한손에 삼처넌

회춘엔 생선

미꾸라지 한마리가 연못 망친다

한치가 오징어 따라하다 가랑이 찢어진다

고등어귀에 멸치읽기

지나가던 고등어가 웃는다

갈치가 자갈밭에 뒹구르면 자갈치

가을 전어는 집나간 벼멸구도 돌아오게한다

개천에서 생선난다

가는 어부가 고와야 오는 생선이 곱다

니얼굴넙치

웃는 넙치에 침뱉는다

내가 조선의 북어다

생선을 낚는 어부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라

고등어로 바위치기

참치한테 뺨맞고 태평양가서 눈흘긴다

참치가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니들이 게맛을 알아?

똥묻은생선이 겨묻은생선나무란다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

연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참치회 먹고 달랜다

서당 생선 삼년이면 경력자다

생선 밑이 어둡다

하룻강아지 생선무서운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