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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
'스파이더맨의 그녀' 엠마 스톤(24)이 과거 섹스동영상을 찍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외 가십사이트 레이더온라인닷컴은 11월 22일(현지시간) 가정용 카메라로 촬영한(홈메이드) 엠마 스톤 섹스동영상이 존재한다고 공개했다.
취재원은 "엠마 스톤에게 섹스동영상이 있으며 이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힌 후 해당 동영상은 엠마 스톤이 앤드류 가필드와 만나기도 전에 찍었으며,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너무 어렸고 아마도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엠마 스톤 동영상은 킴 카다시안이나 패리스 힐튼의 경우와는 달리 아직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지는 않다. 해당 동영상은 현재 함께 동영상을 촬영한 당사자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취재원은 엠마 스톤이 점점 더 유명해지면서 동영상의 가치가 뛰면 앞일은 보장하지 못한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엠마 스톤의 한 측근은 절대 엠마 스톤은 동영상이 공개되고 즐거워할 사람이 아니라며 동영상이 공개되어도 얻는 이득이 없다고 밝혔다. 엠마 스톤은 자신의 일에 정말로 행복해하며 자랑스러워한다고도 말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2003년 섹스동영상이 공개돼 큰 곤혹을 겪었으며, 킴 카다시안은 2007년에 이어 이달 초 다시 한 번 동영상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