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조선미녀삼총사의 주옥 같은 한줄평들, 하지원, 강예원, 가인, 고창석

kAUdo 2014. 2. 5. 21:14
728x90

- 영화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순간은 바로 영화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네이버 관객평)

- 불법 다운을 받아서 볼 가치조차 없어보인다. 아마 하드 용량을 좀먹는 악성 코드와 별로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네이버 관객평)

- 이 영화는 산사태와 같은 재난이다. (듀나의 리뷰 중에서)

- 이건 또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지원씨는 요술공주 밍키 (씨네 21 평론가)

- 맨 처음 도입부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어두운 배경, 긴박한 움직임, 긴박한 전개까지! 알고 보니 역린의 예고편이었다. 역린 재밌을 것 같다. (관객 리뷰)

-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감독이 이 영화에서 진심으로 말하고자 한 주제는 "당신은 주어진 시간과 돈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이다. (관객 리뷰)

- VIP 시사회에 갔다. 옆에 앉은 사람들에게 미안해서 차마 중간에 나올 수 없었다. 마치 정신고문을 당하다 나온 멍한 기분이었다. (VIP 시사회 후기 중)

- 액션과 재롱 사이 (씨네21 평론가)

- 스크린 빨리 내려주세요. 극장에 좋은 영화 걸게요^^ 그래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다음 관객평)

- 별 반 개라도 주는 이유는 저렇게 재미없게 만들기도 참 힘들었을 거 같아서요...ㅜㅜ (다음 관객평)

- 식당을 갔는데 맛도 없고 서비스도 너무 엉망인데 아무한테도 얘기할 사람도 없어서 더욱 화가 나는 기분... 잠이 오질 않네요... 억울해서. (다음 관객평)

- 와 이런 걸 투자해서 만드네ㅋㅋ 차라리 내가 똥 싸는 걸 촬영했으면 더 재밌었겠다. 정말 똥 같은 영화다. (네이버 관객평)

- 불면증인 친구가 조선미녀삼총사 보다가 잤대요.

- 꼭 보세요! 변기 물 내리는 것도 재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