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웨덴 30대 한 여성이 시신과 성관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은 최근 보도로 11월 20일(현지시간)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스웨덴 30대 여성이 시신을 훼손하고 성관계한 혐의로 정식 기소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월 이
여성의 아파트에서 총소리가 났다는 주민신고에 이 여성의 집을 수색한 결과 충격적인 모습을 확인하고 경악하고 말았다.
경찰이
이 여성의 집에서 발견한 것은 무려 100개가 넘는 해골과 이 여성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담은 사진들이었다. 사진 속에서 이 여성은 해골과 키스를
하며 성행위를 하는 등 난잡한 모습이었다.
또 경찰은 이 여성이 인터넷에서 해골을 밀거래한 증거까지 확보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법원에서 자신은 단지 '역사적' 흥미로 인해 뼈를 수집했으며 경찰이 수사기록을 조작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여성의 집에서 죽은 사람과 성관계를 하는 방법 등을 정리한 기록 등을 발견하는 등 이 여성이 자신만의 '판타지 섹스'를 위해 해골을 수집한
것으로 보인다고 증거를 제시했다.
보도는 이 여성이 유죄가 될 경우 징역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