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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딸을 위해 함께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보러간 견자단
제 아이와의 사진 한장을 위해
특히 방탄소년단과 딸 아이를 같이 찍게 하려고
제가 약 100명 정도의 사진을 찍었어요
그들이 제 팬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경호원 댄서분들
방탄소년단 멤버분들도 한사람씩 저랑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희 딸과 방탄소년단이 같이 찍힌 사진 하나를 맞바꿨죠
방탄소년단과 함께 사진을 찍은 견자단의 딸
딸을 위한 이 한장의 사진을 얻으려고 본인 직찍 100여장으로 교환
이 형님 싸움 엄청 잘합니다. 이 형이 찍어달라면 찍어줘야 합니다.
이와중에 딸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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