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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와이지] 믹스나인 기획사 투어, 양현석, 이름지은 사람 죽여버리고싶었어요

kAUdo 2019. 7. 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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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서태지와 아이들' 이름 처음 들었을 때 이름 지은 사람 死여 버리고 싶었어요.



서태지와 백댄서들

서태지가 혼자하기 민망해서 데리고 나온 2명의 예비ㅂㅈ자들

서태지와 양아치들

서태지 외2명

서태지와 병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