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군통령 등극 ⓒ 해당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군통령에 등극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문공연 올킬한 그녀"라는 제목으로 지난 10월31일 경기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군부대 공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한 영상 속 지원이는 군부대 위문 공연에서 엄정화의 '초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등 라인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지원이는 무대 아래로 내려오는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지난 9월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행복한 세상'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원이는 169cm, 몸무게 49kg의 완벽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