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똥] 봉고차 화장실에 개념주차.jpg
현장에서 급똥이 와서 긴박한 상황이었던 제 친구는.. 눈앞에 있던 간이화장실(이동식)에 뛰쳐들어가 일을치르는 도중 뭔가 이상한 낌새가 느껴져 얼른 일을 치르고 문을열었는데 지게차가 이동식화장실을 떠가고있었어요. 지게차기사한태 갖은 욕설을 했지만 아랑곳하지않고 도보로 15분이 넘게 걸리는 위치에 내려다 놓고 유유히 사라짐.. (현장 야드 걸어서 움직이면 30분도 걸리는곳 있음) X발X발 하며 걸어서 다시 돌아왔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