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ruffian71/222268098130 뮤르미돈 스스로에게 점수를 매기라하니 100점이라고 했던 말을 들은것 같다~ 이게 오만이 아니라 후회가 안남을 만큼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했다는 뜻...사람들은 그녀가 천재라고 하지만 사실은 재능을 바탕으로한 오랜세월 지독한 연습과 훈련의 결과물이다~ 은퇴후 그녀의 몸은 잦은 회전으로 장기가 다소 쏠려있었고 그녀의 발은 공식석상외에 히이힐을 신기 어려울 정도라 했다~ 또래들이 평범한 일상을 보낼때 오직 한길만 바라보고 땀흘렸던 시간들...무슨 미련이 남을까...? 후루룩국쑤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없다는걸 보니 지금 삶이 행복하나보네요ㅎ 행복할 자격있죠ㅎ 아스탈라비스타 연느님이 행복하시다니 저도 그걸로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