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의 개념이 희박했던 시기에 프로복서 출신 Gus Waldorf 와 서커스단 출신 불곰의 복싱매치불곰의에게 힘을 감안하여 16온즈 두께의 특수 제작 글러브가 주어졌다 경기 시작 30초 동안 왈도프가 안면과 복부에 연타를 퍼부었지만 불곰은 가만히 서 있었다왈도프가 근접에서 난타를 하던 순간곰의 앞발이 왈도프의 안면 가드에 적중했고가드가 굳건했음에도 엄청난 위력의 앞발 단 한방에 실신하고 말았다왈도프는 다시 일어서려고 하였으나 일어서지 못하였고 경기는 1분만에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