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3

[SBS] 짝 68기 전모씨 직접 출연 신청, 애초에 자살 생각;;;

SBS 예능프로그램 '짝' 촬영 도중 출연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본인이 직접 출연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SBS '짝' 제주도 서귀포 특집 제작 도중 여성 출연자 전모씨가 목을 매단 채 숨져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한 여성 출연자는 이날 새벽 2시 30분께 애정촌 숙소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고 화장실 바닥에 "엄마 아빠 너무 미안해. 그냥 그거 말곤 할 말이 없어요. 나 너무 힘들었어. 살고 싶은 생각도 이제 없어요. 계속 눈물이 나. 버라이어티한 내 인생 여기서 끝내고 싶어. 정말 미안해요. 애정촌에 와 있는 동안 제작진들에게 많은 배려 받았어요. 그래서 고마워. 난 너무 힘들어. 단지 여기서 짝이 되고 안 되고가 아니라 삶이 의미가 없어요. 내가 사랑..

ETC 2014.03.05

[SBS] 짝 자살 여성 출연자 전모씨와 68기 전원 프로필

4호라는데 확실하지 않음;; ㄷㄷㄷㄷㄷ;;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제주 서귀포시에서 '짝'을 촬영 중인 여성 출연자 전모(29·경기도)씨가 숙소인 모 풀빌라 욕실에서 헤어드라이기 전선줄로 샤워기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제작진이 발견했다. 전씨는 프로그램의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출연진들과 야외에서 술을 마시다가 혼자 숙소로 들어가는 장면이 CC(폐쇄회로)TV에 찍힌 모습이 확인됐다. 숙소에는 '엄마 아빠 미안해'라는 메모가 남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과 외상 흔적이 없고 유서가 남겨진 것으로 볼 때 스스로 목을 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수사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출연진과 제작진을 상대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전씨가 자신이 선택한 남성이 최종 선택에서 다른 출연자와 맺어..

ETC 2014.03.05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조현길 대표 아이리스 제작자 연탄불 자살 사망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에이치플러스커뮤니케이션 조현길 대표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조현길 대표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신이 운영하는 한식당 주차장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조현길 대표가 추운 날씨에 차 안에 머물다 동사한 것으로 추정했으나 조사결과 불에 탄 연탄과 유서가 차 안에서 발견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조현길 대표의 한 측근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 내려놓아 편안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발견된 유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8시 40분이다. 한편 조현길 대표는 영화 ‘가문의 위기’ ‘포화..

ETC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