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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앉은 사람이 들고 있는 물건 확인 핸드폰을 보는 사람은 금방 내릴 가능성 적음 곧 내릴 사람은 가방을 들고있다! 2. 역을 자주 확인하는 사람 앞에 서기 역을 자주 확인하는 것은 내릴역이 가까워진 것! 3. 대화가 끊긴 사람들 앞에 서라! 대화가 끊긴다는 것은 누군가 내린다는 신호! 4. 옷차림에서 단서찾기 대학굔 오피스가 많은 역이 가까워진다면, 대학생이나 직장인 앞에서 기회를 노려라!

지하철에서 만삭의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를 해주지 않은 등산복 차림의 노인들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내 딸이 임신해도 앉아가야겠다’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지하철 안에 만삭의 여성이 서 있고 그 앞에 등산복 차림의 노인들이 앉아서 수다를 떠는 모습이 담겨있다. 글을 게시한 누리꾼은 “남의 집 딸은 만삭이던 말던 상관없어 한다”며 “한마디 하려 하는데 멀리서 보던 아저씨가 일어나 자리를 양보해 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런 할머니들이 지하철에 자리 없으면 요즘 것들 찾으면서 욕을 한다”, “등산갈 기력은 있으면서 지하철에 서 있을 힘은 없나”, “양보가 의무는 아니지만 사람으로서 도리가 있지 저건 아니지 않나”라며 비난을 쏟아냈..

아놬 ㅋㅋ 보면 좀 웃기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부산지하철 성추행범 유튜브 동영상 인터넷 기사 부산 지하철 2호선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성추행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부산 지하철 2호선 냉정역 성추행범’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1분 30초가량의 이 동영상은 맞은편 승객이 찍은 것이다. 동영상 속 남성은 옆자리에 앉은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을 곁눈질하다가 여성이 잠들자 범행을 저질렀다. 잠에서 깬 여성이 “뭐 하는 짓이냐”며 “어디서 성추행이야”라고 하자 그는 다급히 손을 뺀 뒤 고개를 숙였다. 이 남성은 계속해서 중얼거리고 다리를 떠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 타기 무섭다”, “정신이 이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