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트, 김연아 쇼트 프리, 개박점수, 카롤리나 코스트너,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큰 실수 없이 프로그램을 소화하자, 심판진은 무려 74.12점의 높은 점수를 안겼다 러시아 기대주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무려 74.64점의 높은 점수를 선물받았다 김연아의 순서까지만 해도 '전체적인 경향이 박한 편이라고 이해할 수 있었으나, 갑자기 점수를 퍼주기 시작했다 조 편성의 영향인지, 마지막에 판정의 일관성이 없어졌다 베뎃이 ETC 201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