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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대선 박근혜의 당선을 도운 문재인의 X맨은 리정희(이정희) 북한 연합? 종북논란 투표율 상승

[쿠키 정치] “박근혜의 당선을 도운 문재인의 X맨은 이정희였다.”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저격수’로 나선 이정희(43·통합진보당·사진) 전 후보가 박근혜(60·새누리당)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입성을 견인한 셈이 됐다는 유권자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대선 이틀 뒤인 2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 전 후보를 향한 여론의 비판 발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박 당선인의 지지층은 물론, 문재인(59·민주통합당) 전 후보의 지지층까지 몰려 이 전 후보에게 뭇매들 때렸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문 전 후보는 X맨 때문에 진 것 같다. 상대(박 당선인)의 지지층을 자극해 더 결집하게 만들고 부동층의 염증을 일으킬 실언을 쏟아낸 X맨은 이 전 후보다(@jun****)”라거나 “문 전 후보는 ..

카테고리 없음 2012.12.21

투표권 없는 샘 해밍턴 일침 "투표율 낮은 20대 한심해"

[문화저널21·이슈포커스·이코노미컬쳐]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18대 대선 투표와 관련해 20대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샘 해밍턴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령대별 투표율 보니까 20대 제일 낮았어. 65.2% 너네들은 넘 심하다. 오늘 휴일 주는 이유는 놀라고 주는 줄 알아? 평생 그렇게 살면 뭐가 되겠어? 한심하다 진짜"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샘 해밍턴은 "낚였다. 대통령 투표권 있는 줄 알았는데.. 지난 주 후보자 홍보물 보냈으니까. 어제 왔던 것 보니까 교육감 투표권이었다"며 "똑바로 해라. 대통령 투표권 없으면 그런 홍보물 나한테 보내지마. 엄청 기대했더니"라는 글을 남긴바 있다. 한편 제18대 대통령 선거 최종 투표율은 전국 75.8%를 기록했으며 20대 65.2%, 30대 72.5%..

카테고리 없음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