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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라이벌 아사다 마오 개실수 러시아관중 환호성 그렁그렁

16위 아사다 마오 망연자실 눈물까지 고여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가 16위로 떨어져 팬들의 충격을 주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20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년 소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5.51점이라는 성적으로 받아 16위로 추락했다. 이날 아사다가 트리플 악셀 점프에 실패하고 엉덩방아를 찧자 러시아 관중석 한쪽에서는 비웃음과 환호성이 터져 나오는 등 비매너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기를 마치고 아사다 마오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한 표정을 하며 실망스런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연아(24)는 총점 74.92점으로 1위를 기록했지만 심사위원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박했다는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FRN 2014.02.20

피겨 김연아, 아사다 마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예상점수

까더라도 알고 까자는 뜻에서 새치기 좀 합니다. 이 점수가 예상 기초 점수이지 진짜 선수가 취득할 예상 시합 점수가 아닙니다. 기초 점수 구성은 연기 프로그램상 마오가 연아보다 높게 구성되어 있는게 맞습니다. 여기에 가산점과 감점이 작용해 실제 점수가 다르게 나오는 거지요. 고로 이 짤이 문제 있는 짤은 아니라는 점은 밝혀야 할 듯 하네유. 글쿤요.. 그렇담 여전히 마오는 무리를 하고 있다는 의미군요 ㄷㄷㄷ 어차피 안될거 도박이나 해보자 겠죠...... 프로그램 구성 기초점수내네요... 판넬에 써있네요.. 잘 보지도 않고 까거나 외국어라 몰라서 그런듯... 그래도 한자만 알아도 이런 무턱대고 까기는 안할텐데ㄷㄷㄷ 어쨌든 구성 기술포인트는 높아도 예술점수등의 가산점에서 비교도 안되게 차이가 나니ㄷㄷㄷ 자세..

ETC 2014.02.19

성현아와 검찰의 치킨게임, 성매매 혐의 약식기소 재판 5분만에 끝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의 첫 재판이 5분 만에 끝났다. 1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의 첫 재판이 열렸다. 이날 성현아는 뿔테안경으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해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들어섰고, 재판은 비공개 진행됐다. 첫 공판은 10분이 채 안 돼 끝이 났다. 성현아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을 빠져나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 재판에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 5천만원 성매매 혐의 정말 사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검찰이 조용히 덮으려 한 사건에 오히려 기소된 연예인이 불씨를 지폈다. 약식기소를 통해 조용히 넘어갈 것..

ETC 2014.02.19

성현아 19금배우라 19일에 재판, 성매매혐의

성현아 탤런트, 미스코리아 사자자리 토끼띠 출생 1975년 7월 23일 신체: 171cm, 50kg 데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취미: 비디오보기, 음악감상, 쇼핑특기노래, 그림 그리기 매력포인트: 눈 수상내역 2007 제10회 말라가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여우주연상 1994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포토제닉 1994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1994 미스 인터내셔널대회 포토제닉상

ETC 2014.02.19

제아 박형식, 서경석 진짜 사나이 소치에 가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소치에서 인사를 전했다. 2월18일 박형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긴 시간의 비행을 끝내고 드디어 소치에 도착했다”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여러분의 응원소리 선수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박형식과 개그맨 서경석이 주먹을 쥐고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진 뒤로 보이는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가 어두운 밤이지만 빛나는 듯 보인다. 두 사람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방송으로 편성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 촬영을 위해 러시아 소치에 갔다. 이번 방송에서는 MC 박형식 서경석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직접 만나 올림픽 뒷이야기, 연습 에피소드 등 이야기로 꾸며진다. 박..

ETC 2014.02.19

소치 올림픽 여자 계주 3000m 우승, 공상정, 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금메달 획득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8년 만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석희(17·세화여고), 박승희(22·화성시청), 공상정(17·유봉여고), 조해리(28·고양시청)가 이어 달린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과 캐나다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첫 주자로 나선 500m 동메달리스트 박승희가 빠르게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어 심석희와 조해리, 김아랑 역시 선두 자리를 지키며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한국 대표팀은 16바퀴를 남기고 중국에 선두 자리를 내준 후 3위까지 처졌으나 11바퀴를 남겨두고 다시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3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중..

ETC 20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