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콜걸 미국 육상스타 수지 페이버 해밀턴(아래)과 딸. / 해밀턴 트위터 캡처 미국의 육상 스타가 라스베이거스 밤거리에서 콜걸 생활을 하다 들통이 났다. 미국 연예전문매체인 스모킹건닷컴은 20일(현지시간) 여자 육상 중거리 선수 출신 수지 페이버 해밀턴(44)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한 고급 콜걸이라고 폭로했다. 스모킹건닷컴에 따르면 해밀턴은 시간당 600달러(약 66만원)를 받고 윤락행위를 했다. 고객은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전국 각지의 유명인사들이어서 충격이 컸다. 그의 '이중생활' 사실이 들통난 것은 그의 얼굴을 알아본 '고객'이 이 사실을 인터넷 사이트에 제보했기 때문이다. 콜걸 생활을 시인한 해밀턴은 "내가 얼마나 이성적이지 못한 선택을 했는지 충분히 깨닫고 있다"면서 ..